만삭의 몸으로 혼자 카페를 운영하던 사장이 손님의 배려 없는 행동에 대한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네, 출산을 앞두고 홀로 카페를 운영 중인 A 씨는 최근 자신이 겪은 일을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A 씨는 현재 직원을 둘 수 없어서 혼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아기와 함께 자주 방문하던 손님이 음료를 주문한 뒤 별다른 말 없이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벌어졌는데요.
손님이 떠난 테이블에는 아이스 음료가 벽과 의자, 테이블, 바닥 곳곳에 쏟아진 채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A 씨는 배가 불러 쪼그려 앉지도 못한 채 무릎을 꿇고 바닥을 닦아야 했고, 이를 본 학생 손님들이 도와주겠다고 나섰지만 폐를 끼칠 수 없어 결국 혼자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치우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떠난 게 더 서러웠다며 손님이 같은 아기 엄마라는 점에서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야기만 들어도 서럽다', '사과와 양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며 손님의 태도를 비판하는 한편 A 씨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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