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초등학생들도 이전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모습만 봐도 말이죠.
무대 위에서 노련하게 장비를 다루며 신나는 음악으로 관중들을 휘어잡는 주인공! 체구는 작지만 에너지는 엄청나죠.
올해 겨우 8살의 나이로 일본 최연소 DJ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소녀입니다.
불과 4살 때부터 DJ의 모습에 흥미를 느꼈다는 이 소녀는 부모님의 지원으로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와 디제잉 기술을 배웠다고 하네요.
나이답지 않은 수준급 실력으로 일본 안에서 화제가 된 것은 물론이고요.
얼마 전엔 타이완 음악 축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 DJ로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신동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에다가 근성과 재능이 합쳐진 모습을 보니,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lifestyleasiahk, dj_rin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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