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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버렸다" 홀로 엉엉…고속도로 한복판 무슨 일

중국 북서부의 한 국도변을 이제 겨우 예닐곱 살 정도 돼 보이는 남자아이 혼자 걷고 있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는데 이 지역을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를 불러세워 왜 혼자 도로를 헤매느냐고 물었더니 황당하게도 아버지가 놔두고 떠났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아이가 형과 싸우자 아버지가 화가 나 아이를 차에서 내리게 한 거였다고 하네요.

아이는 결국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인계됐고, 그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아버지의 훈육 방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이 아버지는 도로에 아이를 내려두고 겨우 1.5㎞밖에 가지 않았고 당시 아이는 단 2분 정도 도로를 걸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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