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갑자기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마치 폭탄이 터지기라도 한 듯 불길과 시꺼먼 연기가 솟구치는데요,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깨진 창문과 잔해가 최대 100미터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는데, 다행히 당시 해당 아파트는 비어 있었고 다친 사람도 없다고 하네요.
불을 끈 뒤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선 당국은, 14층에 사는 한 가족이 전기 스쿠터에서 개조된 배터리를 빼내 장기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 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