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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켜달라"…"기호 2번에 표를"

<앵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신촌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 뒤 서울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서울 종로와 홍대 앞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끝으로 유세를 마쳤습니다.

정윤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년들이 많이 찾는 서울 신촌역 앞 광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오 후보는 옷에 새긴 영어 표현을 설명하며, 자신에게 다시 한번 시장으로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을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포용 성장을 통해서 글로벌 탑3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 제가 4년 내 그 기틀을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을 언급하며 정권을 견제하고 오만의 폭주를 멈추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어 자신이 시정 성과로 내세우는 광화문 광장의 감사의 정원을 방문한 뒤, 동대문 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어제(2일) 하루 충남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중원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들을 향해서 행사해주십쇼.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송언석 원내대표가 합세한 가운데 팔달시장 등을 돌며 보수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힘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보수의 심장을 우리가 지키면 더 압도적인 지지의 힘으로 다음 총선에 우리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개혁신당 지도부는 경기도 화성 동탄과 서울 사당역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 13일간의 선거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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