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 청사가 마련된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 10층에서 수원중수청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개청 1호 마약 사건으로 대마 재배범을 구속했습니다.
오늘(31일) 수원중수청 마약합동수사과에 따르면, 어제 수원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발부 사유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입니다.
마약합동수사과는 최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수원지방공소청이 법원에 이를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서울 주거지에서 전문 시설을 갖춰두고 수년간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습니다.
마약합동수사과는 개청 후 A 씨 사건을 인지해 수사를 벌인 뒤 이달 28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 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A 씨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 중입니다.
마약합동수사과는 전국 지방 중수청 중 유일한 마약류 합동수사 전담 부서로 종전 수원지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뒤를 이어 신설된 조직입니다.
중수청, 경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관세청 등이 참여한 43명 규모로 마약 관련 범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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