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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이종석·이준혁 소속사와 전속계약…본격 연기자 행보 시작

스윙스, 이종석·이준혁 소속사와 전속계약…본격 연기자 행보 시작
래퍼 겸 배우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팩토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선다.

29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문지훈(스윙스)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이스팩토리는 "문지훈 배우는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 온 독보적인 존재감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기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라며 "문지훈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배우로서의 역량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에서 살인청부업자 '아브라함'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두려움 없이 명령을 수행하는 잔혹한 캐릭터를 강렬하게 소화해 내며 스크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최근 제4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윙스는 후보 발탁 후 SNS를 통해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너무 겸손해진다"라며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가 전속계약을 맺은 에이스팩토리에는 배우 이종석,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윤세아, 이규형, 장승조, 최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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