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4회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인 세네갈로 출국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유도, 수영, 우슈 선수단과 본부 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본단이 전날 오후 11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세네갈 다카르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국제종합경기대회인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 디암니아디오, 살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수영·양궁·육상·배드민턴·복싱·브레이킹·펜싱·유도·탁구·태권도·트라이애슬론·우슈 등 12개 종목에 총 41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앞서 27일 출국한 배드민턴 대표팀을 시작으로 나머지 선수단은 다음 달 9일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현지에 합류합니다.
체육회는 선수단에 숙식과 차량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유연성 선수단장(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