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33살의 나이에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를 처음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고향인 런던에서 수상해 더욱 뜻깊었다네요.
올해 70주년을 맞은 발롱도르는 초대 수상자인 잉글랜드 전설, 매튜스를 기념하기 위해 시상식을 기존의 파리 대신 런던에서 개최했는데요,
[수상자는 해리 케인입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려 73골을 몰아친 케인이 음바페와 야말을 제치고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들어 올렸습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 런던에서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고, 오늘 밤 저에겐 좋은 징조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때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던 케인은 '친정 팀' 토트넘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는데요, 당시 최고의 파트너였던 손흥민 선수도 세계 최고 선수로 공인받은 옛 단짝을 축하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변다영)
'33살' 케인, 고향 런던에서 '발롱도르'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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