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가운데 첫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지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주택 공급이 부동산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거라며 속도를 강조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계양지구의 공공주택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천 계양지구는 문재인 정부 때 발표됐던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의 33만여 가구 가운데 오는 12월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신도시 조성 현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힘줘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최대한 신규 공급을 앞당겨야 해요.]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대통령은 3기 신도시의 빠른 주택 공급이 부동산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미 발표한 공급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특히 실제 착공 계획이 하루라도 더 앞당겨지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는데 국무회의에서도 '공급 전격전'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택지 조성부터 각종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공급 전격전을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이 대통령은 신속한 공급을 방해하는 제도나 규제가 있다면 다 고쳐야 한다며 과감한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윤형, 영상편집 : 전민규)
"3기 신도시 공급, 부동산 정책 성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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