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손흥민의 '골대 불운' 아쉬움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LAFC는 오늘(18일)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MLS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던 LAFC는 연승을 노렸지만 2경기 연속 지지 않는 데 머물렀습니다.
LAFC(승점 46)는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해, 7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권 확보를 장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경기 시작 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LAFC는 전반 44분 손흥민이 유도한 프리킥 상황에서 발타의 선제골이 터지며 균형을 깼습니다.
손흥민이 중원에서 빠르게 쇄도하자 LAFC의 에이든 오닐이 뒤에서 잡아챘고, 오닐은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LAFC는 프리킥 키커로 나선 발타가 25m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뉴욕 시티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습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LAFC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뉴욕 시티는 코너킥 상황에서 안드레아스 페레아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한 게 골키퍼 정면을 향했고, 후반 종료 직전엔 오른발 슛이 상대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