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환영 행사에서 목표를 밝힌 2027시즌 롯데 입단 신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7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습니다.
롯데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좌완 투수 박근서(서울디자인고)와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박근서는 최고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과 함께 뛰어난 이닝 소화력을 갖춘 유망줍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어 팀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좌완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습니다.
박근서는 신인드래프트 당시 아버지가 1라운드 지명의 기쁨을 '라밤바' 노래로 표현해 데뷔 전부터 프로야구 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라운드 배종윤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이현민은 1억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습니다.
배종윤은 부드러운 스윙 궤도와 폭넓은 수비 범위,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을 두루 겸비한 자원이며, 이현민은 최고 시속 140㎞대 후반의 빠른 공을 앞세워 공격적인 승부를 펼치는 투수입니다.
롯데 신인 11명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루키데이'에 참석해 홈 팬들 앞에서 첫인사를 마쳤습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 합류해 본격적인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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