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노동당 창건 81주년 경축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은 10일 지난해와 달리 열병식 없이 경축공연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당 창건일을 기념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경축공연을 관람했으며 별도 연설이나 담화 등 입장은 내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평양체육관에서 노동당 창건 81주년 경축공연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가 공연을 관람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정 지도간부, 북한 주재 외교대표 및 대표부 구성원 등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 사진에는 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공연은 노동당 송가 등을 성악과 무용, 교예, 체조, 군악례식 등과 접목한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으며 북한 국가로 막을 내렸습니다.
김 총비서는 공연 성과에 만족을 표하면서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날 북한 관영매체에는 김 총비서의 연설, 담화나 별도 발언 등은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연일 당 창건일 관련 기사를 내보내며 경축 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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