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을 바라보고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송승기와 베테랑 불펜 김진성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습니다.
염경엽 LG 감독은 오늘(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송승기의 수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선발 자원 송승기는 지난 8월 21일 한화 이글스전을 마친 뒤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됐고, 이후 인대 부상이 발견됐습니다.
김진성 역시 8월 14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LG는 최근 부상 선수가 속출하며 4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24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5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8연패 늪에 빠진 뒤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겨우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은 내야수 오지환은 일단 타격에만 집중합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가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깁니다.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에 들어가고, 신축구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LG는 3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 없이 4위를 달리고 있으며 5위 두산과는 2경기 찹니다.
LG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4경기, KIA는 5경기, 두산은 2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잠실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는 12일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의 경깁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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