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전국의 2인 가구 비중이 내년에 처음으로 3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가데이터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내년 2인 가구는 689만 가구로, 전체의 30.2%를 차지합니다.
관련 추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2인 가구 비중이 30%를 넘는 것은 처음입니다.
2인 가구는 3인 가구와 4인 가구를 합친 비중 29.5%도 처음으로 앞섭니다.
특히 2인 가구 가운데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비율은 내년 44.3%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들 모두가 노년층 부부인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고령 부부 가구로 추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이른바 '노노 케어'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돌봄이 필요한 고령 부부를 찾아 지원 제도를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내년 2인 가구 30% 넘어설 전망…총 689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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