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알찬 뉴스입니다.
외로우면 술이 당긴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현상이 실제 과학적 근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수컷과 암컷 생쥐를 혼자 지내게 한 뒤에 음주 행동을 관찰해봤더니요.
혼자 지낸 수컷은 술을 더 많이 마셨고요.
물보다 알코올을 선택하는 경향도 강해졌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편도체와 전전두엽을 잇는 특정 뇌 회로에 주목했습니다.
이 회로를 활성화하자 수컷 생쥐에 알코올 섭취가 늘었고 억제하자 줄었다는 겁니다.
다만 이건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니까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는 것 참고하시고요.
외로움은 술보다는 운동처럼 건강한 방법으로 달래보는 게 더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알찬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외로우니 술 당긴다" 근거 있는 말?…깜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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