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9승을 따낸 한화 류현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시즌 9승 역투와 강백호의 시즌 30호 홈런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7위 한화는 5위 두산 베어스와 격차를 8경기로 좁히고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봉쇄하고 시즌 9승(5패)을 수확했습니다.
6월 1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8승을 따낸 이후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을 떠안았던 류현진은 간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타선에서는 허인서와 강백호가 홈런포를 가동해 경기 분위기를 한화 쪽으로 기울였습니다.
허인서는 2회 시즌 18호 2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강백호는 3회 시즌 30호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둘 다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때린 것이었습니다.
데뷔 시즌인 2018년 29홈런이 개인 한 시즌 최다였던 강백호는 이 홈런으로 데뷔 첫 시즌 30홈런을 정복했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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