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잇따라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10월 17일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클 마요가 원더로크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마이클 마요는 세계적인 재즈 교육기관인 '허비 행콕 인스티튜트 오브 재즈' 역사상 단 세 명뿐인 보컬 입학생 중 한 명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의 정교한 악기처럼 쌓아 올리는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지난 2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정규 2집 [FLY]로 최우수 재즈 퍼포먼스와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바 있습니다.
앞서 마이클 마요는 지난 2025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난 뒤 이번에는 9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에는 NPR Tiny Desk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정예 4인조 밴드가 함께합니다.
오는 11월 22일에는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 다이애나 크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다이애나 크롤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8장의 앨범을 1위로 데뷔시킨 유일한 재즈 가수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그래미 어워드 2회, 캐나다의 주노 어워드를 10회 수상했고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로부터 골드(50만 장), 플래티넘(100만 장), 멀티 플래티넘(200만 장) 앨범 인증을 각각 9회, 3회, 7회 획득했습니다.
다이애나 크롤의 공연은 매년 봄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의 브랜드를 가을 시즌까지 확장한 공연 시리즈인 '서재패 앳 더 씨어터'의 일환입니다.
다이애나 크롤은 연주뿐 아니라 작곡, 프로듀싱, 편곡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폴 매카트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토니 베넷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왔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호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 가을은 재즈와 함께 온다…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내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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