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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김민주,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 김민주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김민주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주는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친 김민주는 후반 들어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한 홀에 2타를 잃었습니다.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민주는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2위 이예원(합계 9언더파)에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김새로미와 7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김민주는 단독 선두가 되면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4월 iM금융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김민주는 통산 2승에 도전합니다.

정규 투어 통산 10승의 이예원이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로 김민주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올랐고, 첫날 공동 선두였던 김새로미가 합계 8언더파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장은수와 이지현(이지현3)이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솔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 참가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김민솔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서교림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6언더파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전설'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KLPGA 정규 투어 통산 최다승(20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민지도 서교림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라 신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8월 2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G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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