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라크루아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EPL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던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를 영입했습니다.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크루아와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 측은 구체적인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이적료가 5,20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998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라크루아는 2024년 1,55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로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지난 시즌 팀의 핵심 수비수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에 출전하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메이저 트로피인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A매치 7경기를 소화한 라크루아는 최근 막을 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와의 3·4위전을 포함해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라크루아는 구단을 통해 "리스 제임스나 모건 로저스 같은 선수들을 보며 이들과 함께 첼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 아름다운 여정의 일원이 되어 자랑스럽고 행복하며,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면서 "새로운 동료들과 감독님을 만나 시즌을 시작할 생각에 무척 설렌다. 이곳에서 우리가 써 내려갈 이야기가 있고, 내가 그 일부가 될 수 있어 멋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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