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 안드레예바
19세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172만 3천 유로)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드레예바는 오늘(2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36세 노장 소라나 크르스테아(18위·루마니아)를 56분 만에 2대 0(6:0 6:3)으로 물리쳤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2023년 32강, 2024년 4강, 지난해 8강의 성적을 낸 안드레예바는 2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또 프랑스오픈 본선 16번째 승리를 거둬 21세기 들어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10대 선수가 됐습니다.
202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안드레예바는 처음 메이저 대회에 나선 2023년부터 윔블던 16강에 진출하는 등 강자의 위용을 뽐내왔습니다.
안드레예바는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마르타 코스튜크(15위·이상 우크라이나)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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