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보름 앞두고 "국민의 삶에 더 크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고 국정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시급한 과제들을 안고 정부 임기를 시작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고비를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의 문턱에 서 있다"며 "성장 동력 약화, 양극화 심화, 국제질서의 재편, 인구 문제, 지방소멸 같은 구조적 위기 요소가 동시에 밀려오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진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차례로 꽃 피운 주권자 국민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위기도 결국 미래의 기회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진영과 지역, 세대를 넘어 더 큰 통합과 더 굳건한 연대로 글로벌 초격차 강국으로 도약해 국민의 삶을 제대로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국정의 가장 큰 목표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고, 정책의 성패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가 얼마나 있는지로 평가된다"며 "특히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성과를 꾸준히 많이 쌓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주 말씀드리지만 '한 방'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 개선에 기여한 공직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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