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만났습니다. 소인수 확대 회담 이후에 공동 언론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뉴스 특보 통해서 실시간으로 여러분께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먼저 안동 현장에 나가 있는 SBS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오늘(19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직접 맞이하는 장면 영상으로 나오던데요?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번째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이자,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4번째 만남이 이곳 안동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방한은 형식상 실무 방문이지만,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가 이뤄졌습니다.
전통 의장대와 군악대가 다카이치 총리 차량을 호위했고, 이 대통령은 회담 장소인 호텔 정문에서 직접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일본 나라현을 찾았을 때, 다카이치 총리가 보여준 파격 환대에 상응하는 의전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앵커>
강민우 기자, 오늘 소인수 확대 회담이 있었는데, 어떤 안건들이 다뤄졌습니까.
<기자>
두 정상은 한일 셔틀외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국제 현안에 대한 한일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회담 당시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지금 국제 정세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일본 총리 : 말씀하신 대로, 중동 정세 비롯해서 지금 국제사회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동전쟁 여파로 한일 양국 모두 원유·LNG 등의 수급 차질을 겪고 있는 만큼,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문제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잠시 뒤 양국 정상이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현장진행 : 하륭, 영상취재 : 정상보·윤형,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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