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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전 앞 단식' 양향자 방문…"민주당 뒷짐만" 전한 말

장동혁, '삼전 앞 단식' 양향자 방문…"민주당 뒷짐만" 전한 말
▲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가 19일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단식하는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19일)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 선대위원장은 오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구에서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파업 위기의 원인으로 정부와 여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을 지목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무책임하게 법안을 통과시켜 놓고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통과시킨 노란봉투법으로 발생한 문제들을 이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장 위원장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양 후보의 단식 소식을 전하며 양 후보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연구보조원으로 시작해 임원까지 오른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향해서는 삼성전자 파업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고 노조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양 후보 캠프의 김문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는 유의동 후보도 방문해 양 후보를 격려했습니다.

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 경제 전체와 연결된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을 잘 아는 양 후보가 위기의식을 갖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평택이 반도체 산업의 심장인 만큼 생산 차질이 현실화하면 국가 산업 경쟁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정치권이 산업 현장의 절박함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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