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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북한 장웅 IOC 명예위원 사망 소식에 애도 조전

최휘영 문체부 장관, 북한 장웅 IOC 명예위원 사망 소식에 애도 조전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석한 고(故) 장웅 IOC 명예위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이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명예위원 사망 소식에 조전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고(故) 장웅 IOC 명예위원은 1996년 IOC 총회에서 IOC 위원에 선출돼 20여 년간 북한을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인사로 활동했습니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 실무위원회 북측위원장으로 단일팀 결성에 기여했고,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에도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최휘영 장관은 조전을 통해 "IOC 명예위원 장웅 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고인은 평생을 '올림픽 무브먼트'의 발전과 스포츠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국제 스포츠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오셨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아울러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상호 이해의 증진, 특히 한반도에서 평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점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추도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조전은 IOC를 통해 북한올림픽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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