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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더 주세요" 추가 요금?…"그럼 식당 안 가"

식당에서 '반찬 좀 더 달라'고 요청했을 때 돈을 더 받는다면 어떨 것 같은가요?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4명은 그 식당에 더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한 시장조사전문기업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외식 문화와 반찬 리필 서비스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42.3%가 자주 가던 식당이 추가 반찬 유료화를 시행한다면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추가 반찬 유료화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낸 비율은 64.8%에 달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메인 메뉴 가격에 반찬 가격이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외식 비용 부담이 더 높아질 것 같다' '야박하다는 생각이 든다' 등을 들었습니다.

'무료 반찬 서비스'를 한국 식당의 특별한 문화이자 정체성이라고 여기는지 묻는 질문엔 63.9%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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