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볼 다투는 김민재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완파하고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뮌헨은 오늘(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루이스 디아스의 만점 활약을 앞세워 후반 한 명이 퇴장당한 묀헨글라트바흐에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 7번째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반 33분 디아스의 선제골도 김민재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김민재의 전진 패스를 받은 레온 고레츠카가 문전의 빈 곳으로 쇄도하던 디아스에게 절묘한 칩 패스를 띄워줬습니다.
디아스가 스피드를 살리며 오른발로 때린 발리가 묀헨글라트바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5%, 볼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묀헨글라트바흐의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하고 공격포인트 없이 루카스 울리히와 교체됐습니다.
5연승을 달린 뮌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도르트문트와 격차를 승점 14로 벌리며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2위(승점 25)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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