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화
기업과 개인의 외화·원화 예금이 전반적으로 늘면서 지난해 말 통화량이 23조 원 넘게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보면 작년 1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80조 7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0.6%(23조 4천억 원) 많았습니다.
M2는 작년 4월 이후 7개월 연속 늘었다가 11월 약 2천억 원 소폭 줄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특히 2년 미만 외화예수금 중심의 기타 금융상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각 10조 9천억 원, 7조 3천억 원 불었습니다.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대금 예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12조 9천억 원)과 가계·비영리단체(+10조 4천억 원), 기타금융기관(+2조 3천억 원) 등에서 유동성이 늘었습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1천342조 9천억 원)도 전월보다 0.6%(8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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