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운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결과에 더해 국민 공모와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 ARS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당명 교체 의견이 우세했던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묻는 방식으로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9월 초부터 사용해 온 '국민의힘' 당명은, 다음 달 교체가 확정되면 약 5년 5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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