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제명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 관련 공천헌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민의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 야3당 지도부가 만나 특검법 입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께 요청한다. 야당 대표 연석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야3당 회동에 대해 "민주당의 전재수-통일교 사태와 김병기-강선우 돈공천 사태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특검법 신속 입법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돈공천이라는 명징한 혐의 앞에서도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통일교 특검도 시간만 끌며 뭉개지고 있다"라며 "여당이 이렇게 법치를 형해화하는 것을 오래 지켜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나아가 혁신당을 향해 "부패한 여당에 맞서 특검과 공정 수사를 압박하는 것이 야당의 본분"이라며 "이념과 정체성을 각자 내려놓고 국민이 선출해준 야당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대표에게는 금일 중 별도로 연락하여 취지와 방식을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의 상징색인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폭넓은 정치연대"를 선언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이 대표와 회동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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