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미국 싱글곡 베이비 블루를 발매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시대로 돌아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발매된 미국 싱글곡 베이비 블루는 익숙해진 사랑이 서서히 바래가는 과정을 그린 노래입니다.
이별 뒤 겪는 회상과 감정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포브스는 전작 두 왓 아이 원트가 자신감 넘치는 힙합곡이었다면 베이비 블루는 차분하지만 존재감 있는 노래라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은 케이팝 카멜레온이라고 소개하면서,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모든 스타일과 장르를 재정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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