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1일 반도체주를 둘러싼 겹악재에 하락해 3,140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43.08포인트(1.35%) 내린 3,142.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43포인트(0.67%) 내린 3,164.58로 출발해 3,177.40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중 다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1.91포인트(1.49%) 하락한 785.00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