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구단 통산 12번째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두산은 오늘(26일) "2025시즌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어제(25일)까지 누적 관중이 98만 625명이었고, 오늘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예매분 2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4일 통산 누적 관중 3천만 명을 돌파한 두산은 26일에는 올 시즌 100만 관중도 돌파했습니다.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한 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에 이어 두산이 세 번째입니다.
두산은 지난해 기록한 구단 단일시즌 최다 관중(130만 1천768명) 기록 경신을 노립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