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변산면 한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 오늘(6일) 오전 7시 23분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수련원 2층 남자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87명이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1명이 무릎을 다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인 오후 8시 24분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