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거리의 빗물받이가 여전히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 차서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장마철이 시작됐는데 걱정입니다. 모르는 분들 없겠지만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침수피해가 날 때마다 하늘만 탓할 게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