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49)이 오는 9월 결혼한다.
26일 김병만 측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접살림도 제주도에서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2020년 결혼 9년 만에 7세 연상의 부인과 파경을 맞았다. 이후 김병만은 지난 4월 재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이미 제주도로 이사했다.
김병만은 유튜브 채널 '떴다! 김반장'을 통해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체험형 카페 운영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가정생활을 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