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축구협회 "광주 징계 사태, FIFA와 소통해 결정"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광주의 징계 후폭풍과 관련해 FIFA와 소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발생한 연대기여금 420만 원을 FIFA에 제때 송금하지 못해 징계를 받았는데요.

이 내용을 광주와 협회 모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큰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광주의 경기를 몰수패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김승희 축구협회 신임 전무는 FIFA와 소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희/대한축구협회 전무 : 축구협회가 FIFA에 현재 사실에, 팩트에 기반해서 공문을 벌써 발송했고 FIFA의 서신이 온 이후에 같이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