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지난 12연승 기간 같은 후드티를 줄곧 입었던 것이 화제였는데요. 사실 과거 프로축구에서도 박진섭 감독이 한여름에도 겨울 정장을 고수한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