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4시 26분 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2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입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