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 부지에서 발굴된 후백제 토성이 전북자치도의 문화유산 지정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18일, 전북자치도 관보에 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습니다. 종광대2구역 후백제 토성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뒤 오는 6월 전북자치도 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될 예정입니다. J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