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오늘(15일) 오전 8시 16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오이도행 하행선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 나 출근길 승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동차는 차량기지로 즉시 회송 조처됐고, 이 열차 승객은 모두 하차해야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는 4호선 하행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