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국대사관 어제(4일) 저녁 8시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 별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다행히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내 차량 정비소 건물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