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괴물 투수' 류현진이 오늘 한화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류현진은 "한화의 우승이 가장 큰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