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없던시절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 해였어요…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에게…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로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시절의 모습이었다. 김혜수는 눈밭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끼고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김혜수는 올해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로 관객과 만났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제)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