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내수읍 화학공장서 불 어제(7일) 저녁 6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내수읍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0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어젯밤 11시 30분쯤 큰불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