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0시 55분쯤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의 산업단지 인근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큰 불길은 잡히지 않았다"며 "현재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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