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평창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정선알파인센터의 기온이 영상 8도를 기록했습니다. 유난히 포근했던 날씨에 외국인 스태프와 선수들, 관중들이 때아닌 반팔 셔츠를 입은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는데요. 평창‘동계’패럴림픽이란 말이 무색했던 당시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