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늘(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공소취소 특검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면 국민이 정권 취소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이재명 한 명 살리자는 법안"이라면서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안에서 이른바 공소 취소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공소취소 조항이 없어도 공소취소할 길이 여덟길 열길 스무길 열려있는 걸 국민들은 이미 너무 잘 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최근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실제 거래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발언 내용은 명확했다. 이에 대해 모든 언론과 국민들이 비판하자 강남 3구 이야기라며 언론보도를 전부 가짜뉴스로 매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없는 성과를 만들어 자랑하다 말실수 해놓고 시도 때도 없이 좀스럽게 SNS에서 언론과 싸운다. 사실상 국민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 집값 전체 90주 연속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는다. 그래 놓고 매물 급증, 거래 급감, 연체와 경매가 늘어나는 걸 자랑한다"며 "이 정도면 국민의 고통을 즐기는 대통령이 마귀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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