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아림 선수가 단독 4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아림은 오늘(3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가 된 김아림은 단독 4위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이자 선두인 일본 야마시타 미유(일본·합계 13언더파)를 3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현재 평균 타수 3위인 야마시타는 이 부문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유해란이 라운드 수 부족으로 경쟁에서 이탈하면서 유력한 베어 트로피 수상 후보가 됐습니다.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86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와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가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합계 9언더파인 양희영은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공동 5위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 두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한 최혜진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밀렸고, 황유민도 2타를 줄여 최혜진과 함께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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