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북측순환로의 단풍
서울시가 도심 곳곳에서 단풍을 즐기기 좋은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총 167㎞에 이르는 '서울 단풍길 110선'을 통해 공원부터 산책로까지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수종이 만들어 내는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가로변·하천변·공원·산책로 등 4가지 테마로 분류해 서울 단풍길을 선정했습니다.
도심 속 걷기는 삼청동길, 덕수궁길, 이태원로 등을, 하천변은 안양천과 중랑천, 우이천변을 추천했습니다.
서울숲과 하늘공원은 단풍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꼽혔으며, 한글비석길과 워커힐로는 단풍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포함한 서울 단풍길 110선의 목록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북한산 주변부터 시작된 서울의 단풍이 10월 말부터 11월 초·중순까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기간 서울 단풍길을 찾아볼 것을 시민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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